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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작(獨酌)

기사입력 2021.06.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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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장군.JPG

    시인·예비역 육군소장
    叡松 이용수

     

     

    독작

     

     

    술을 마셨네
    홀로 앉아 술을 마셨네

     

    봄꽃이 아름다워 술을 마셨네
    날씨마저 너무 좋아 술을 마셨네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
    홀로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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