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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청년회, 경로당에 ‘사랑의 떡’ 전달

기사입력 2020.07.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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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림면청년회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대창양로원, 성가의집)의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사랑의 떡(백설기, 절편)’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떡’ 전달은 쌍림면 청년회 회원들이 경로당 운영 재개를 축하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뤄지게 됐다.

    곽봉구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마련했으며,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쌍림면 청년회원들이 있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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