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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는 지난 8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1차 수업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
고령초 교원들은 ‘4S 프로젝트로 나는야 수업 마스터’라는 목표를 가지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핵심 역량 함양 교육 실천을 통한 내실 있는 수업을 실시하고자 노력했다.
협의회는 동학년 선생님들의 수업 동영상을 서로 분석하고 개선점을 나누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었고 창의·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생 활동 중심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방법 연구 및 과정 중심 평가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거치며 교사들의 자율적인 연구 풍토가 조성됐고, 이를 통해 행복한 수업 동행을 실천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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