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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고령

기사입력 2017.12.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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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산단 인접...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신성장동력 육성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은 문화관광 획기적인 전환점
    다산~동고령 산업단지간 연계도로 확장사업 삶의 질 향상
    살고 싶은 농촌 조성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 적극 추진
    대가야 희망플러스사업 확대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2018년도 고령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성장축인 낙동강 경제벨트와 대가야 문화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 창출은 낙동강 혁신벨트 4개 면이 담당한다. 풍부한 공업용수, 편리한 교통, 대도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존 5개 산업단지를 비롯해 동고령, 월성, 송곡, 열뫼 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산업클러스터 형성으로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또한 문화관광의 확대는 대가야 문화벨트 4개 읍?면이 담당한다. 가야문화권 국정과제 선정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대가야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에 고령군의 독특한 인프라를 더해 관광산업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궁극적으로 지역 내에서 놀고, 먹고, 일할 수 있는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


      2018년에도 고령군의 경제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및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하는 등 최적의 입조조건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육성의 행정력을 모은다.
      총 50만평 규모로 신규조성중인 산업단지는 동고령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월성일반산업단지, 열뫼일반산업단지가 우량기업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6년에 착공한 동고령일반선업단지는 현재 공정률 50%이고 월성일반산업단지는 보상이 마무리 되어 감에 따라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두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기존 고령 1,2차 산업단지와 함께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잇는 고령경제 핵심 축을 형성할 것이다. 또한 2019년에 문을 열게 될 서대구 KTX역으로 또 한번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또 하나의 핵심 축으로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는 열뫼일반산업단지의 추진이다. 현재 순조로이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박석진교를 지나는 개진~현풍간 광역도로 개설을 추진해 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낙동강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고령 오곡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전 및 석탄의 지속적 축소를 통해 LNG를 포함한 분산전원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건설 예정지인 성산면 오곡리 일원은 인근에 변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송전탑과 송전선로의 추가건설이 필요 없으며 국가산단을 비롯한 수요처가 바로 옆에 있어 뛰어난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되면 고령군은 청정에너지 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실수요검증위원회를 통과한 동고령IC 물류단지는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고 남대구 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한 광역교통 물류단지가 될 전망이다. 산업단지와 청정에너지 단지의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고령군은 남부내륙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뛰어난 접근성과 대구, 경북, 경남의 연결고리로서 주목받고 있다. 


      고령은 기업 친화적 행정으로 지역산업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령 IC와 1Km 내 위치한 쌍림농공단지는 접근성의 숨은 보물과도 같은 곳이다. 2013년 혈당측정기, 면역진단키트, 바이오센서 등 초고감도 의료진단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주)메디센서를 투자유치한 후 지난 6월 (주)엑세스바이오의 345억원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주)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HIV 체외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고령군은 70여명의 지역일자리 창출과 함께 첨단의료산업의 제품개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확대 운영, 경북타포린 경쟁력 강화사업 및 향토뿌리기업 지원사업과 같은 특화사업 육성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재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미래로 뻗어가는 대가야


      2018년도는 고령군 문화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민선 5기와 함께 시작해 573억원을 투입한 가야국역사루트 재현사업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 공정율 80%로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고령군을 광역관광거점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가야 역사문화벨트 연계도로를 신설해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조성된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농촌체험특구와 함께 민자로 추진 중인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를 아우르는 대가야 관광단지가 탄생할 것이다.    


      고령군은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중심에 있다. 13년간 지속해온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 의장군으로서 5개 광역시도 22개 시군 230만 가야문화권 국민을 대표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 궁성지와 가야시대 석축산성 정비, 대가야 종묘 건립 등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가야문화를 전 국민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령군에서 초안은 작성한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은 현재 소관상임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어 국정과제 수행의 제도적 근거가 될 것이다.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시대를 맞아 대가야문화누리를 중심으로 군민 생활에 휴식과 여유를 더해 간다. 지역의 문화, 체육, 복지 인프라를 연계해 군민이 함께하는 고령의 종합문화공간인 대가야문화누리는 공모사업 선정과 맞춤형 공연 유치로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국민체육센터의 운영활성화로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진다.       


      고령은 생활공간 속의 축제,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 간다. 군민이 만든 관광협의회는 대가야체험축제와 콫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체험과 꽃, 봄과 가을, 낮과 밤의 다양한 모습을 선사해 나간다. 또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읍면별 인문학마을 축제를 개최하고 예마을, 신리, 가얏고, 개실마을과 같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하나로 만들고 있다.
      생활체육은 평생체육, 모두를 위한 체육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는다. 생활체육공원의 시설 보강과 함께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준공한 파크골프장의 운영으로 시간과 장소, 연령에 상관없는 공공체육서비스를 실현해 나간다. 앞으로 고령군 실내체육관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4계절 체육활동은 물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사람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고령군의 노력은 2018년에도 계속된다. 2017년은 국도33호선(고령~성주), 국지도 67호선 확장사업(우곡면 연리~개진면 양전리), 다산 월성~송곡간 4차선 광역도로, 다산 산업레저 연계도로, 동고령IC와 득성리 구간 4차선 도로 등을 개통하였다. 향후 운수면에서 성주군 용암면 구간의 국지도 67호선과 다산~동고령 산업단지간 연계도로 확장사업을 조속히 완공해 사람과 산업을 지원할 것이다. 


      도시 인프라는 도시발전과 함께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대가야읍과 다산면의 계획적인 개발과 도시기능 확대에 맞춰 도시계획 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두 지역은 대가야 문화벨트과 낙동강 혁신벨트의 중심도시로서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이끌고 있다. 또한 고령군내 교통사고 예방과 신호대기 시간단축을 위해 6개의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중앙로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고령의 관문역할을 할 것이다. 


      CCTV통합관제센터의 지속적인 확대 운영으로 군민들을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인도, 가로등, 하수도, 맨홀 등 군민생활에 밀접한 시설물의 긴급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대가야읍 1,000세대 공급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에는 대가야읍 디오팰리스 등 500세대, 다산면사무소 구간 60세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연차별 계획대로 지속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모든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먼저 가야대학교 이전에 따라 생활환경이 악화된 대가야읍 지산3리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아동안심거리 조성사업으로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CCTV 추가 설치, 75개소의 가로등, 보안등의 신규 설치 및 LED등 교체, 안전로고젝트 5개소를 설치했고 도시계획도로와 인도 등의 공공시설 보수를 추진 중이다.


    군민에게 밀접한 기본 인프라를 보강한 후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의 핵심은 돈도, 건물도 아닌 사람이다. 대규모 철거방식이 아니라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단순 주거환경의 개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기능을 재활성화시켜 쇠퇴된 도시의 경쟁력을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 경쟁력 있는 살기 좋은 농촌


      2025 고령군 농업ㆍ농촌 종합발전계획은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 농협,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청사진으로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 농촌 관광 6차산업화 활성화, 시설원예, 쌀산업, 축산분야 등 지역농업의 대응전략과 미래 주요 이슈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준비해 나간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산면, 운수면, 개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대가야읍 신리, 운수면 유리, 개진면 신안리, 쌍림면 월막리, 안림, 용담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개진면 반운리 시군창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신규로 대가야읍과 덕곡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가야읍 외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쌍림면 송림리 시군창의 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행복누리 고령’을 만들고 있다.   


      농산물 판로개척은 농업을 살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통합 마케팅조직 육성 강화와 함께 산지 유통조직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가야파머스마켓, 전자상거래 등 농산물 직거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유통구조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의 5대 특화품목(딸기, 수박, 참외, 메론, 감자)의 생산기반 확충으로 지역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의 유통 판매망 개선으로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정적 미래 농업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또한 애플수박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작목인 한라봉 재배 등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고령군에서는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귀농인 지원센터 운영, 영농정착금 지원, 귀농귀촌마을 기반조성사업 등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이미지 개선을 통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귀농귀촌인들 또한 주택수리, 도색, LED 전등교체, 독거노인 사랑나눔 봉사 등의 재능기부로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역의 새로운 활성소가 되고 있다.
     

    ◎ 365일 사랑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고령군은 ‘복지는 소모적 지출이 아니라 사회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투자’라는 기조 아래 나눔과 실천으로 노인?장애인 등 서민과 함께 하는 나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대가야 희망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실천적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잠재적 복지자원의 발굴과 자원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장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중심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생산층 인구의 증가가 곧 인구증가로 직결되는 점을 감안하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사업으로 대가야읍 구)교육지원청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내 영유아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운영할 계획이고 시간연장형 어린이집과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운영,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출산장려시책, 드림스타트 운영 등 젊은 여성이 모이고 엄마와 아이가 살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 및 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인여가프로그램의 확대 시행으로 여가문화를 통한 노인 사회참여를 늘려나가며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실시로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있다. 공동급식시설, 공동생활홈,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증대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독거노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년 400여명이 참석하는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을 비롯해 합동결혼식, 모국방문, 한국어교육, 자녀언어발달지원,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다문화가족 여름캠프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 군민이 주인되는 열린행정


      고령군 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진행되고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이 가능한 평생교육을 위해 대가야문화누리 내 평생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내 도서관과 읍면 사무소를 활용한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보육?양육지원사업, 아동통합서비스를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운영, 찾아가는 마을 교양강좌와 인문학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자아실현의 기회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은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중국 임치구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 마안산시와의 우호교류 협약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삶을 직접 찾아보는 맞춤형 현장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IT를 활용한 군민의견 수렴과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로 군민의 생활편의 도모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지방재정 공시 등을 통해 재정운용의 실효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건전재정을 통한 부채 ZERO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소통체계 마련을 위해 SNS, 웹진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소통은 물론 대가야소식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펼치고 있다.


      다산면 행정복합타운과 개진면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고령군 행정은 주민들에게 더 가깝고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두 곳이 문을 열면 행정, 문화, 복지, 보건 등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센터로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곽용환 군수는 "2018년은 고령군 역사 이래 가장 큰 변화의 해가 될 것이다. 그간 축적해 놓은 각 분야별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정과제 선정과 같은 좋은 기회를 살려 고령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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