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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태풍피해지역 대민지원에 구슬땀

기사입력 2019.10.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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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 피해가 큰
    개진면 일대 찾아 복구

    고령소방서는 지난 8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큰 개진면 일대를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해복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침수된 딸기하우스 복구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며 피해농가의 일손을 덜어줬다.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태준 소방서장은 “하루빨리 피해 주민이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피해 주민의 복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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