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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확대

기사입력 2019.0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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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1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240개 지원


    고령소방서는 지난달 29일 다산면 노곡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갖고 원거리 및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한다.


    고령1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240개를 지원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현 도의원을 비롯해 윤민구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김우근 다산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나채관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소방서에서는 현재까지 고령관내 3,176가구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으며 이날 지원받은 감지기로 다산면 노곡리 151세대별 방문을 통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감지기를 지원해 준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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