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

​
우곡초등학교(교장 정태호)는 지난 7일 본교 어울관에서 2018학년도 우곡초등학교를 이끌어갈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
선거에 앞서 고령군 선거관리위원회 조민경 강사가 동영상 및 강연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 선거의 의미 및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에 대해 강의했다.

​
강의 후 회장 후보 1명, 부회장 후보 2명 등 모두 3명의 입후보자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욕설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깨끗한 학교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소견발표를 하고 유권자인 3∼6학년 학생들이 진지한 태도로 어떤 후보자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면서 1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
투표에 참가한 3∼6학년 학생들은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를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과 공정한 선거에 대해 경험해보고 개표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선거에 관한 내용을 체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
 전교학생회 회장으로 당선된 6학년 최희정 학생은 “전교학생회 회장으로서 우리 학교를 더 행복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학생과 선생님 모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Copyright ⓒ 주간고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