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령교육지원청 Wee센터, 희망 직업문화체험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7.12.31 21: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학업 스트레스 해소해

    학교 적응력 향상 계기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Wee센터는 지난달 23일 고령교육지원청 및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직업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고령Wee센터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특색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컨텐츠제작자’, ‘사이언스 매직’ 직업체험과 뮤지컬(난타)관람이 진행됐다. 직업체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상현실체험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체감하고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문화체험은 농촌학생들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가상현실을 직접 경험해보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난타공연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수 기자


    김형수 교육장은 “이번 희망 직업문화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여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Copyright ⓒ 주간고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