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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비전과 대안 제시

기사입력 2019.11.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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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7회 고령군의회 정례회

    고령군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2020년 예산안과 각종 기금 그리고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며 첫날인 22일에는 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들었다.


    이번 정례회 상정 안건은 「고령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회 조례 12건과 군수가 제출한 「고령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2건의 계획안, 「재)새마을세계화재단 기금출연」등 3건의 출연안,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그리고 「2020년도 예산안」 및 「2020년도 고령군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기금 운영계획안」등 10건의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26일은 주요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현장의 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살피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고, 12월 13일 회기 마지막 날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을 의결 할 예정이다.


    김선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19년 가장 중요한 마지막 회기로서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고령, 일자리 창출 등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와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고령군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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