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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호우 피해 현장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8.09.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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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침수구역 방문
    피해 상황을 살피는
    현장중심 의정 활동


    고령군의회는 지난달 26일 부터 이틀 동안 220mm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우리 지역의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호우 피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성산면 박곡리, 다산면 나정리 침수 우려지역, 다산면 산사태 피해지역, 우곡면 사촌리 수문, 개진면 인안리· 신안리·양전리 딸기 피해농가 등 상습 침수구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고령군의회는 당초 27일 10시 제246회 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임시회를 오후로 연기하고 고령군의회 의원 7명 전원은 현장 방문에 나서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김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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