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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청소년참여기구 30명
경주 밀레니엄 화백센터서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일 고령군청소년참여기구 30명이(청소년참여위윈회 20명, 운영위원회 10명) 경주 밀레니엄 화백센터에서 4차산업혁명의 중심인 VR(Virtual Reality)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왔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정책 및 사업을 제안하고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개선 제안을 하는 역할이며, 특별히 이번 활동은 지역의 청소년들에 선진화된 기술인 VR을 직접 체험하고 그것을 토대로 지역 내 청소년들과 공유하기 위해 실질적인 체험에 나선 것이다.
대가야문화누리 최영철관장은 “참여기구청소년들이 개인이 아닌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함께 함으로써 보다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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