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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경영개선(토마토) 현지 컨설팅 교육

기사입력 2018.08.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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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까지 5회에 걸쳐
    농장 방문 개선방안 제시

     

    고령군은 현장 중심으로 농가 경영 상태의 진단·분석과 처방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중·소농가의 자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도 ‘강소농 경영개선(토마토) 현지 컨설팅 교육’을 지난달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현지 농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토마토 고설양액재배 농가 25호를 대상으로 고품질, 친환경 생산을 위해 신기술 재배 기술, 양액재배 방법, 생리 장애 해결,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수원에 위치한 FarmFirst 전문 교육장에 입소해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지 컨설팅 교육을 통해 토마토 고설양액재배 전 농가에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농업 경영비 20% 절감을 통한 소득 10% 향상이 기대되며, 농업기술센터 정진상 소장은 “현지 컨설팅 지원 사업을 농업에 잘 접목시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시켜 앞서가는 전문 농업 경영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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