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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폭염피해 예방
찾아가는 복지행정 펼쳐
대가야읍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26일 전 직원들이 담당마을을 찾아가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여름철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불편 사항을 듣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해소하고 폭염 시 건강수칙과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을 안내해 신속하게 위기상황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더위가 절정인 오후시간에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몸이 불편해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연조리 김○○(76세)씨의 집을 방문해 싱크대를 사용하기 편하고 쉽게 높이를 낮춰주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편하게 문턱을 없애주는 등 조금이라도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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