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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현장위위 릴레이 행정실현

기사입력 2018.07.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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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과 ON통 SO통 간담회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곽용환 군수의 소통 행정이 눈에 띄고 있다.


    최근 고령을 사랑하는 청년들과 관내 치킨집에서 ON통 SO통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주민복지실 공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장애인복지관 건립, 농촌개발사업 추진 등 민선 7기 주요 공약과 현안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져 공감과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세 번째 ON통 SO통 간담회는, 20대부터 40대로 구성된 청년 농업인 단체 4-H회(회장 김도근) 회원들과 관내 식당에서 농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 정책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농업은 미래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미래산업이자 생명산업이라 부를 수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패기로 FTA 파고를 넘어 우리 고령군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 군수는 “인구가 감소하고 점점 노령화 되고 있는 농촌의 현실로 비추어볼 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우리 농업의 희망이자 미래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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