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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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실버자원봉사단(단장 강인수)은 6월 15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귀원리 도로변과 신촌유원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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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자원봉사단체에서는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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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창 쌍림면 부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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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노인회 실버자원봉사단체는 노인회 임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환경정화활동, 노인인권보호 등의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노년문화를 확산시켜 부양받는 노인이 아니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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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