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11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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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동아리로 활동을 하고 있는 DMC(Deagaya Medical Center)동아리(대표 대가야고 유나영)원 11명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령군립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과 미술활동을 함께 하고 영생병원을 방문해 의료관련 직업탐색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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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령 영생병원에서는 간호부장인 오혜경선생님의 간호사에 대한 직업관과 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 의료종사자로서의 자세 등에 관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의료분야 직업에 대해 한층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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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병원 내 응급실, 입원실, 수술실의 역할, 지역에 의료시설로서의 영생병원의 역할 등을 안내받고, 외과 이동현 부원장님과는 외과의에 대한 질의응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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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 유나영 학생은 간호사로서 병원 외 다양한 기관·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과 병원 안에 많은 직업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치료를 받기 위해 단순히 병원을 방문했을 때보다 직업탐색활동으로서 방문을 하니 간호사직업에 대해 더욱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자신의 꿈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