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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지중화로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

기사입력 2018.06.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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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내 전역이 2020년
    전선지중화 완료 계획

    고령군은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한 경관조성으로 시가지가 갈수록 산뜻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고령 관문인 회천교~고령광장까지 길이 480m 폭23.7m 사업비 25억 원으로 2016년부터 2년간 군 계획도로 공사와 더불어 노후 전력선 및 통신선을 완전히 철거하고 조형소나무를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고령관문의 이미지를 바꿨다.


    사업구간 내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바꾸어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으로 주민의 교통편의에 노력도 같이 기울이고 있다.


    역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은2008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간 총사업비 235억 원(군비, 한전·통신)을 들여 대가야읍 전체 4,320m에 대가야읍 왕릉로, 우륵로, 시장1길 및 지산도로, 중앙로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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