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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오랜 숙원 마을쉼터 준공

기사입력 2018.05.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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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면, 주공3차 휴먼시아 아파트
    옥외 커뮤니티 공간 활용 휴식처


    고령군 다산면 “곽촌2리 휴먼시아 마을쉼터” 준공식이 지난 23일 윤유한 이장, 김종기 다산면장 등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곽촌2리 주공3차 마을쉼터(정자)는 다산면 곽촌리 357-1번지 1,500.1㎡(453평)면적의 공원에 설치된 바닥면적 11㎡(3.3평)의 단층구조물로 군비 1200만원을 보조받아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윤유한 곽촌2리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님을 비롯한  마을쉼터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해드린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진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지역 주민들의 옥외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활용은 물론 친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종기 다산면장은 곽촌2리 마을 쉼터 건립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마을회와 주민들을 격려하고 신축된 마을쉼터가 주민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휴식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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