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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양액재배 국제 전문가 초빙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기사입력 2018.04.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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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8월 8일까지
    딸기 고설 양액재배 농가

    고령군은 지난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령군 관내 딸기 고설 양액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딸기 양액재배 농업인들이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시설 보완, 생육 단계별 시비 기준 설정으로 양액비료 절약 등 경영비 절감과 수확량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속적인 현지 교육 및 컨설팅으로 농업 경영개선을 통해 전 회원 농가 소득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 할 것이며, 친환경여  농산물을 생산 학교급식 및 농산물 수출 등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농업인의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특히, 첫 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집합교육으로 스페인 출신 라몬폰드(Ramon pons, 40세, 양액재배 전문가)씨를 초빙하여 강의를 하고 (주)아틀란티카 코리아 재배 기술분야 송동신 팀장의 통역으로 토마토 양액재배에 대해 기초에서 부터 재배, 수확,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관성있게 강의를 해 처음 시작하는 양액재배 농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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