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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첫인상이 확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8.04.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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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도심 관문도로 경관
    정비·소나무거리 조성


    고령군은 주요 진입관문의 도로 확장 및 경관·조경사업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있다.


    고령군은 26번국도에서 도심으로 진입해 고령광장으로 잇는 주요 관문대로의 확장사업을 통해 450m 구간에 조형소나무 52주 식재 및 회전교차로의 경관조성은 주변과 대비되는 도시경관을 연출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야간에 가로등 및 회전교차로의 경관조명으로 차량통행의 안전 및 도시미관개선으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또 도심에 작은 솔숲을 옮겨놓은 듯한 고령관문도로는 운전자와 보행자로 하여금 청량감을 주어 고령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주요 관문 경관 및 조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도시이미지 구축하였으며, 관문 도로에 사계절 푸른 거리 조성·녹색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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