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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자율방재단, 재해취약지구 예찰

기사입력 2020.08.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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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손종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단원 10여명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정비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북상하는 태풍‘장미’로 인해 고령군에도 10일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대가야읍 자율방재단원과 읍사무소 산업경제담당이 함께 각종 공사현장, 저지대 등 현장을 살펴보고 특히 관내 수문 3개소와 농어촌 도로 등을 점검해 안전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손종모 단장은 “철저한 점검과 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율방재단의 예찰활동으로 안전한 대가야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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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대가야읍장은“항상 대가야읍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방재단원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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