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경장,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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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경장,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 선정

“올바른 길로 갈 때 보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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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2일, 경북경찰청에서 진행하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정미 경장<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는 제도로, 경북 도내 24개서 중 급지별 1명씩 선정하고 있다. 이경장은 18년부터 4년 연속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선정되고 있다.
고령서 여청계는 학교폭력 신고 대응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소년범을 위한 법률자문·의료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미 경장은 “소년범이 반성하고 올바른 길로 갈 때 엄청난 보람을 느낀다.”며, “학교폭력 없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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