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새마을회, 잔디 식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림면새마을회, 잔디 식재

안림 회전교차로 일원 공한지

쌍림면 새마을회 안림회전교차로 잔디 식재)2.jpg

 

쌍림면 남·녀새마을회(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김을조) 회원 20여명이 지난 11일 안림 회전교차로 일원 공한지 660㎡(200평)에 잔디를 식재했다.
안림회전교차로는 광주대구고속국도의 고령IC와 33번국도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쌍림면의 관문이기 때문에 교차로 주변 공한지를 활용해 잔디를 식재함으로서 보다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쌍림면 새마을회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잔디 식재를 마친 후 안림리 마을 일원에 자연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쌍림을 아끼고 사랑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 잔디 주변에 관목 등을 더 보식해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보다 더 아름다운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을 전했다.
최종동 기자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