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장미공원 봄맞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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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장미공원 봄맞이 새단장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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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전종섭, 부녀회장 이기화) 회원 36여명이 지난 9일 우곡면 포리교차로에 위치한 우곡장미공원에 꽃잔디를 보식했다.
우곡장미공원은 지난해 4월에 우곡면과 우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포리교차로 공한지를 활용해 장미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3도(경북, 경남, 대구) 4개시군(고령, 창녕, 합천, 달성)의 주민들이 오가는 우곡교 길목인 포리교차로는 장미공원을 조성하기 전까지 잡풀로 우거진 공한지였으나 지난해 장미공원을 조성하며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고 볼거리도 생겨나게 됐다.
지난해 사계장미 1,200주와 꽃잔디 4,000주, 송엽국 4,000주를 식재했고, 올해는 면사업으로 교차로 가드레일 주변으로 줄장미 120여주와 하트보양 장미화단에 사계장미 500여주를 추가 식재 했으며 우곡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 꽃잔디 4,000주를 보식해 장미공원을 좀 더 풍성하게 조성했다.
한편 올해도 우곡 입구인 사촌리와 도진마을에 ‘I ♡ 대가야고령 우곡면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박돈헌)’ 및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잔디와 마가렛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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