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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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국비 7,560만원 확보
공연으로 일상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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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문화누리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코카카)가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총 3개의 작품이 선정돼 국비 7,560만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연은 정통 소프라노 서활란, 강혜정 및 김순영이 함께하는 클래식 △달콤한 음악스토리 With Classic, 1,000만 독자 웹툰과 700만 관객 동원한 영화로 유명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전통예술을 새로운 형태로 표현한 △타고 MAD(Music Art Drum) 3개의 공연으로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가야문화누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문화예술분야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올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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