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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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 출범

‘고령의힘’ 노성환 단장 참석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위원장 정희용 국회의원) 는 지난6일 성주군 초전면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당협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봉사정당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의힘 봉사의날’을 지정한 국민의힘 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 및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 경북도의회 이수경·정영길 의원,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 전수곤 부의장, 구교강·도희재 의원을 비롯한 성주의힘 봉사단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주거지역 실내외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령군 봉사단인 '고령의힘', 칠곡군 봉사단인 '칠곡의힘' 봉사단원들도 참여해 당협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힘은 봉사를 통해 주민을 섬겨나간다는 당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중앙재해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작년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 경남 하동, 전북 남원, 전남 구례 등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협 봉사단(총단장 이수경 도의원)은 고령군 고령의힘(단장 노성환), 성주군 성주의힘(단장 배우호), 칠곡군 칠곡의힘(단장 신사현) 등 각 군별로 구성, 지역별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희용 의원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언택트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이웃과의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우리 주변의 힘든 이웃을 찾아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온(溫)택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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