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구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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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구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 추진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세대 등 100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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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에서는 군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성산면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세대 등 100여 가구에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전등을 끄고 켤 수 있도록 취약가구 주거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
성산면에서는 작년부터 추진 중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사업을 추진하면서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전등을 끄고 켤 때 리모컨을 사용하시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겠다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들의 순수 재능봉사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100여 가구에 취침용 전등을 리모컨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설치를 해 드린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이번 전등 리모컨 설치사업을 통해 면 내 어르신들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재능봉사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행복한 성산면민 만들기를 직접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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