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색소폰반, 요가반을 필두로 2021년 상반기 여가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금년 상반기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색소폰반, 요가반, 라인댄스, 풍물반, 플라워 교실과 신규로 시작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반까지 총 6개 프로그램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옥 대가야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금년에 개강한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친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원 대가야읍장은 “강좌 수강 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시설 방역 활동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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