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은 사무국장 공개채용에 최윤영(49, 사진) 한국국악협회 고령지부장이 최종 선정됐다.
최윤영 사무국장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국악협회 고령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이수자이기도 하다.
최 사무국장은 “문화예술분야의 진흥은 물론 지역 특성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 창달에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조직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전문성을 갖춰 창의적인 문화사업으로 고령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