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동 바르게살기 경북협의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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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바르게살기 경북협의회장 당선

“소통의 창구와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배기동 회장.jpeg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지난달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고령출신 배기동(59) 수석부회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임 배기동 협의회장이 앞으로 3년간 전국 조직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대표로서 대외활동과 도 협의회 산하 368개 조직, 17천여 명의 회원들을 이끌게 됐다.

배기동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 17천여 화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와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특히 남녀 청년회원들을 확충해 젊고 활력 넘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배 회장은 운수초·고령중·대구청구고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영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경북대학교 행정학 석사, 현재 현대자동차 고령대리점 대표, 고령군 배씨 종친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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