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태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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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태 이사장 취임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

김종태 이사장 취임사.jpg

취임사를 전하는 김종태 이사장

 

 

고령1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주)다산주철 김종태(고령군상공협의회 회장) 회장이 만장일치로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고령1산업단지는 1996년 9월 설립됐으며, 공단 규모는 646,505㎡, 입주업체수는 70여개사이고 고용인원 2,050명으로 연간 총생산액 7천6백80억원 규모이다.
한편, 이날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은 제35차 정기총회에서 김종태 회장을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은 1986년 11월 설립됐으며, 조합원수는 6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김종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미력이니마 조합원사의 이익과 공단 입주 회원사의 권익 신장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20년 이상 된 노후 공단 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깨끗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해와 협력으로 더 멋진 공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날 최소의 회원사가 참석해 마스크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회의를 진행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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