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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용수(예비역 육군 소장)
봄이 오나 봅니다.창 밖에 봄비가 나립니다.
지난날에 아쉽게 보내 버린 봄날이순환열차처럼 돌아서다시 오나 봅니다.
푸시킨이 노래했던가요,“지나가 버린 것은 모두가그리운 것이 된다”고
어려웠던 지난날의 그리움이봄이 오는 기쁨보다앞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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