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평가한 ‘2020년도 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산림조합은 2019년 3월 21일 임대성 조합장 출범 이후 금융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누렸다.
임대성 조합장은 “연속해서 수상이라는 쾌거는 산림조합의 주인인 조합원과 지역주민들께서 우리 고령군산림조합 금융을 믿고 애용해 주신 덕분”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림조합에 관심을 가져주신 주합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임 조합장은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서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돼 2천6백여 조합원 및 고령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