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노동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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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노동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경종 교육장·김태준 서장
필수노동자에 감사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눈길’

 
박경종 교육장, 릴레이 캠페인.jpg

‘필수 노동자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릴레이 캠페인하는 박경종 교육장
 

소방서, 릴레이캠페인.JPG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는 김태준 소방서장.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령소방서김태준 서장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대면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도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박경종 교육장은 “특히 고령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돌봄 분야 종사자분들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외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다른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미연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제안을 받은 박경종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임상우 고령경찰서장,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고령소방서도 지난 4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김태준 서장은 "힘든 상황에도 필수 노동자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유지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해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종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제안을 받은 김태준 서장은 다음 주자로 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김상남 고령소방서 행정자문단장, 공재익 고령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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