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출신 이규문 치안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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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출신 이규문 치안감 승진

경찰청 수사기획관에서
수사국장으로 전보발령


대가야읍 중화리 출신 이규문(54)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지난 7월 1일자로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주이씨 고양군 이헌 후예인 이 국장은 고령출신으로는 경찰에서 현재 가장 고위직으로 경찰 내부에선 이 국장이 수사부서를 두루 거친 수사통으로 통한다.


고령중(31회), 대구 계성고(71회), 경찰대 4기, 연세대학교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봉화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대구 성서경찰서장, 충북경찰청 제1부장,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거쳤다.


이 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신동숙 여사와 슬하에 아들 하나(이상훈)를 뒀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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