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새마을協 사랑의 집수리

사람들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나영완, 새마을 부녀회장 서미경)는 지난 15일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나눔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나눔 집수리 봉사는 상곡5길에 거주하시는 서분주 할머니댁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드렸다.

이날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서미경 부녀회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작은 힘이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벌지2길에 거주하시는 김종선 할머니댁에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바쁜 일상임에도 언제나 다산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기 좋고 행복한 다산면을 만들어나가자.”고 했다.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