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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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 함께 만들어 갑시다

주간고령 창간3주년 축사
곽용환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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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올곧은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사명을 다해 노력해 온 주간고령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고령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정론직필의 뉴스보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 교육아카데미, 컨설팅 등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올곧은 동반자로서 항상 군민에게 바른 정보, 정직한 의견으로 희망찬 고령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2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대와 세계를 연결하는 대가야의 세계화와 대가야 문화벨트를 완성하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제기반을 탄탄히 하고 신성장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군정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주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범군민 캠페인인 『I 러브 대가야 고령』을 추진하고 있고, 군민의식 변화를 통해 군민과 행정이 하나가 돼 아름다운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고령을 만드는데 여론형성의 선두에 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바른 소리를 대변하는 주간고령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한 고령군의 여정에 주간고령이 항상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군민의 동반자로서 때로는 쓴소리로 때로는 칭찬으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정직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간고령은 단순한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가 아닌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생생하고 진솔한 지역민의 소리를 대변함으로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행정과 잘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간고령신문 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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