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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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

叡松 이용수(시인)

 

이용수 장군.JPG

시인  叡松 이용수

 

 

안 부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날이 갈수록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자꾸만 보고 싶어지네요

 

건강하시죠?
건강하세요!

 

드리는 말씀은 이 말씀뿐

 

정작 하고 싶은 말씀은
끝내 못 하겠네요.

 

 

 


작가 프로필
예비역 육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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