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태풍 대비 치안종합성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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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태풍 대비 치안종합성과 회의

고령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및 치안성과 향상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해 사회적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올해 치안성과 분석을 통해 핵심과제 추진사항 점검과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이번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서별 대응책을 마련토록 하는 등 군민들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임상우 서장은 “태풍 피해 대비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치안성과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고령경찰 모두가 원팀(one team)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안전한 고령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경찰서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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