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뚜기클럽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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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1회 오뚜기클럽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1등 서동권 씨, 2등 곽성열 씨,
3등 이경춘 씨 영광 차지
파크골프 연합회원 단합


대가야파크골프회(회장 이영희) 산하 파크골프연합회 오뚜기클럽(회장 이명오)에서는 지난 1일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오뚜기클럽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 이영희 대가야파크골프회 회장과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명오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파크골프연합회 오뚜기클럽은 오늘 제1회 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아무쪼록 승부에 연연하지 마시고 친목을 다지면서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영희 대가야파크골프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오뚜기클럽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드린다.”며,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축사에서 “파크골프가 이처럼 활성화 된 것을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와 성원을 보내드린다.”며, “오늘 오뚜기클럽 회장배 제1회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길 기원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대회의 성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이영희 대가야파크골프회 회장이 금일봉을 내놨고,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은 기념품을, 이명오 회장이 쌀 120kg을 협찬했으며, 그 外 많은 사람들이 딸기쨈을 비롯해 과자, 음료수 등을 협찬해 어느 대회보다 훈훈한 대회가 됐다. 특히 이날 오뚜기클럽 이순연 총무의 활약상이 돋보여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대회 결과를 보면, 1등에 서동권씨가 차지해 상장 및 쌀 20kg을 받았고, 2등은 곽성열씨가 쌀 10kg을, 3등은 이경춘씨가 쌀 5kg을 각각 받았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 3kg이 제공됐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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