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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함께 합니다”

기사입력 2020.07.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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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환 군수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문준희 합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확산시킬 다음 주자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과 박경종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도 지난 20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원환 의장은 곽용환 군수의 지명으로 ‘고령군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농협고령군지부 윤상갑 지부장, 고령JC특우회 손창웅 회장, 서부지청 법사랑 고령지부 이상호 회장을 추천했다.
    성원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는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전했다.

    고령교육지원청 박경종 교육장은 지난 22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곽용환 군수로부터 이뤄졌다.

    박경종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함께 해주시는 학생·학부모·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19 방역 및 방학을 앞두고 고령관내 학생들의 위생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옥 고령경찰서장, 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최종동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JPG

     곽용환 고령군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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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환 의장(우측), 김명국 부의장

     

    박경종 교육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1).jpg

    박경종 교육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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