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탁 고령문화원장 신년사>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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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인탁 고령문화원장 신년사>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문화가족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이 저물고 꿈과 희망이 가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새해는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천간에는 각각 특유의 생을 가지고 있는데, 2020년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기도 하면서 경(庚)은 백색을 뜻하므로 하얀 쥐의 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쥐는 예로부터 상상력이 풍부하고 신중, 정직하며 검소하고 영리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인내하며 공들여온 당신의 노력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꼼꼼히 처리하여 모든 일에 진일보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령은 예로부터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그 역할을 다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도 우리문화원은 각종문화행사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군민여러분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문화수요자를 찾기 위해 끝임 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고령 문화가족 여러분!
올해는 고령군민 여러분과 고령문화가족 여러분 모두가 행복해지고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의 부흥을 위하여 용틀임 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새해에는 저 태양만큼 크신 포부로 온갖 것 두루 감싸 안으시고 그 어느 해보다 큰 소망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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