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기공체조 통한 학생 두뇌 활성화고령군은 한방공공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한방기공 뇌 체조 교실”을 4월5일~6월28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한방기공 뇌체조 교실’은 쌍림초등학교와 쌍림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 12주간 각 학교 강당에서 뇌 체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다.기공체조는 기공 및 명상체조, 심신이완요법 등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자연치유능력과 집중력, 자신감을 키우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뼈와 근육, 신경 등을 강화하고, 기혈을 원활히 순...
성산면(면장 이민용)은 지난달 31일 대가야체험축제(2018.4.12~15일)를 앞두고 고령의 관문 동고령IC, 기족 교차로, 성산면소재지 일원에 꽃길 조성과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꽃길 조성 및 환경정화 활동은 금년 대가야체험축제를 맞아 고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봄꽃 리빙스턴데이지 1,500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하고, 26호선 국도 및 관내 주요도로변 편도 14km구간에 캠페인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민용 성산면장은 “조성된 꽃길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령을 찾는 관...
성산면(면장 이민용)은 지난달 29일 ‘2018년 1/4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읍면동 단위에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써,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도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방한텐트설치사업’을 추진해 활발한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했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우리지역 복지는 우리가 책임지는 동네복지를 열심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29~30일(2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강사이며 로페가정상담소 소장인 정용남 강사를 초빙해 ‘다행이야, 우리 모두 다 행복한 이야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서는 다양한 피해 사례 분석을 통한 폭력의 발생원인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고령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2018년 대가야 체험축제의 재해대처계획 심의를 위해 지난 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윤문조(부군수)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가야문화의 재조명을 통해 ‘新4國의 개벽’의 초석이 될 이번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해대처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들과 (사)고령군 관광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현)은 지난달 31일 교육실에서 청소년 지역동아리연합회를 구성하여 연합회의와 동아리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 내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지역동아리연합회는 청소년동아리의 대표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김용현 대가야문화누리관장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지역 내의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동아리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방하천의 물 흐름 지장 주는유수지장목 제거 사업 마무리고령군은 굴삭기 등 장비를 이용해 회천, 소가천, 용소천, 안림천 등 지방하천의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유수지장목 제거 사업을 마무리 했다. 작년 3월부터 시작된 정비사업은 약 20㎞에 이르는 하천을 사업비 2억2천만원으로 정비함으로써 하천의 주변경관 유지와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해 수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천계 담당자는 “이번 정비 사업은 하천의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장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지방하천의 기능을 회복하는 차원에서 실시하...
3월 24일 쌍림면 귀원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려고령군 쌍림면 땅땅마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준공을 기념해 지난달 24일 쌍림면 귀원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및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5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마을안길, 가로경관, 만남의 광장, 주차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