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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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고령군의회는 지난 9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고령군의회는 지난 제294회 임시회에서 김기창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회계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2명을 선정했다. 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인 고령군이 지난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군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검사 위원들이 회계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이날부터 4월29일까지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부서별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과 함께 결산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한다. 김명국 의장은 “결산 검사는 예산이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점검하는 것”이라며, “세심히 검토해 향후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특위를 구성해 2023 회계년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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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 정희용 당선지난 10일 치른 제22대 고령‧성주‧칠곡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정희용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정 후보는 투표수 10만 3,307(고령 1만9230, 성주 2만8267, 칠곡 5만5810) 가운데 7만7,692(76.23%)표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석원 후보는 2만1,901(21.49%)표, 무소속 박영찬 후보는 2,317(2.27%)표를 얻는데 그쳤다. 투표율은 고령 68.0%, 성주 71.1%, 칠곡 56.8%였다. 정희용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주민 한 분 한 분과 함께하며, 대한민국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의 무분별한 발목잡기에는 단호히 맞서며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발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화‧수출화 지원 확대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철도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달빛내륙철도 사업에서 고령역을 차질 없이 반영하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조속히 추진하며,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칠곡군 정거장 설치를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들게 신뢰받는 정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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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4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고령군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 사업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단체로는 낫질자원봉사단, 우곡면여성자원봉사회, 보금자리봉사회, 우리마을건강파트너, 국제여성회고령군지부, 실버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월1회 노노케어, 원예치료 프로그램, 급식 봉사 및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강하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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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고령·성주·칠곡군 3명 후보자 등록제22대 국회의원 등록 마감 결과 고령·성주·칠곡군에는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정석원(58세) 후보다. 주소는 고령군 다산면 상곡길, 학력은 신라대학교 디자인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은 전 민주평통 고령군 협의회장, 현 신라대학교 겸임조교수다. 기호 2번은 국민의힘 정희용(47세) 후보다. 주소는 칠곡군 왜관읍 군청4길, 학력은 경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경력은 국회의원, 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다. 기호 7번은 무소속 박영찬(64세) 후보다. 주소는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 학력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졸업, 경력은 전 동안양세무소 행정사무관, 현 자유치유의 숲(군위군) 대표다. 사전투표일은 5~6일이고, 본 투표일은 10일이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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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간 마무리고령군의회는 지난달 21일에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령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유희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고령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령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 관광레포츠 시설 운영관리 및 시설이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김명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에 고령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올해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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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8개 읍·면 순회간담회 가져고령군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8개 읍·면 대상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8개 읍·면에 의원들이 직접 찾아가 지역발전과 의정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며 각종 현안을 파악하고 직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고령군의회가 추진했다. 고령군의회는 4일간 8개 읍·면을 방문해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심도있는 대화를 가졌으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 열려있는 쌍방향 소통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현장 11개소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김명국 의장은 “이번 순회간담회는 직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각종 고충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사항과 결과는 질의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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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가축 전염병으로 피해액 5156억원정희용 국회의원<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9월)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발생한 피해보상액 최근 5년여간 총 5,1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부터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된 돼지는 36만4,839마리(14건), 2020년 4,940마리(2건), 2021년 9,472마리(5건), 2022년 3만4,788마리(7건), 2023년 3월 기준 10만4,522마리(10건)로 조사됐다. 이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9년 1,334억 원, 2020년 18억 원, 2021년 33억 원, 2022년 84억 원으로 4년간 1,469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은 피해보상액은 현재 산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ASF) 경기도에서 17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인천시 16건, 강원도 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군별로는 경기도 파주시 6건, 포천시 5건, 인천시 강화군 5건, 경기도 김포시 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구제역(FMD)은 2018년 2건, 2019년 3건이 발생한 후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 11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8년 64억 원, 2019년 126억 원으로 나타났고, 올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현재 산정 중이었다.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돼지는 1만1,726마리, 소 3,782마리, 염소 61마리 등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9건, 증평군 2건, 경기도 김포시 2건, 안성시 2건, 충청북도 충주시 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7년 11월~2018년 3월 827억 원(22건, 653만 9천마리 살처분), 2020년 11월~2021년 4월 1,667억 원(109건, 2,993만 4천마리 살처분), 2021년 11월~2022년 4월 427억 원(47건, 730만 7천마리), 2022년 10월~2023년 4월 531억 원(75건, 660만 9천마리)으로 총 3,497억 원으로 확인됐다. 가축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는 오리가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닭 119건, 메추라기, 앵무새 등 기타 11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73건, 경기도 57건, 전라북도 33건, 충청북도 31건, 충청남도 28건, 경상북도 12건, 경상남도 1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희용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매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소독 및 상시 예찰 확대, 그리고 검역 강화 및 방역 수칙 교육과 홍보 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지원으로, 농가의 고통과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 모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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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점검고령군의회는 지난 17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2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현재 떠오르고 있는 군정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 다가올 2024년도에 새로이 시작될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난 10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고령군의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 애정어린 질타가 이어졌다. 김명국 의장은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의 일요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의 휴관 관련해 “휴일에 직장을 다니는 가정은 센터 이용이 어려운 상황과 보호자를 대신하여 형제자매가 센터를 방문 시 센터 이용이 제한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용자들이 원활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효율적인 운영방안 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희순 의원은 각종 공모사업 중 지역 실정과 맞지 않아 추진이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선정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은 지양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통해 군의 미래에 적합한 공모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원환 의원은 “관내 70명 정도 있는 6·25 참전유공자가 대부분 고령이시고 그 인원조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매월 지급 받으시는 참전명예수당 외에도 추가지원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 향후 보훈예우 증진을 위한 군청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창 의원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조직 개편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조직 내부 상하관계, 업무 분장, 조직 분위기 등도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넓은 시야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낙철 의원은 지산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관련해 대가야박물관의 역할이 큰 만큼, 3배 정도 증가한 박물관 관람객 수에 대비해 노후시설물 개선과 직원의 친절도 교육, 기획 전시 등을 면밀히 살펴주길 당부하며, 가야사 연구에 있어서도 고령군이 가야문화권 중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명국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반영으로 내실있는 군정업무 추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며, “고령군의회는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의회는 12월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 심사 등의 의안을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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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 근로자 안전사고 심각하다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산림사업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 건수는 2018년 1,041건, 2019년 1,017건, 2020년 1,030건, 2021년 946건, 2022년 966건으로 매년 발생해 총 5,000건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사망자도 2018년 13명, 2019년 17명, 2020년 17명, 2021년 13명, 2022년 13명 등 총 73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 13명, 경상남도 11명, 충청북도 7명, 충청남도 6명, 경기도 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 원인별로는 깔림 사고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말벌에 쏘이거나 감전 등 기타 사고 17명, 부딪침‧맞음 사고 11명, 떨어짐 사고 10명, 절단‧베임 사고 2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희용 의원은 “깔림, 부딪힘, 추락 등 조금만 주의하면 발생하지 않을 사망사고가 매년 반복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벌목 등 작업 전 충분한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 장비 착용 등,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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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대선 공작 규탄 피켓시위 펼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18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대선 공작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펼쳤다.이번 피켓시위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당협 운영위원 등 37명이 총 121회에 걸쳐 참여했다.정희용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대장동 허위 인터뷰’를 통해 결과를 조작하려는 공작이 있었음을 주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릴레이 피켓시위에 나서게 되었다”며, “대장동 조작뉴스는 지난 16대 대선 <김대업 병풍조작 사건>과 19대 대선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이어 3대 대선 공작”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 의원은 “선거가 불리할 때마다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유포·확산시키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 규탄한다”며, “이런 상습적인 공작의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께 돌아간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궂은 날씨에도 함께 고생해 주신 국민의힘 동지들과 응원해 주신 주민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노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