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조속한 추진 위한道의 대응책 마련 당부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정근)는 지난10일 8차 회의를 열고 ‘특위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지난 2018년 9월 13일 구성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2018년 3월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2곳이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공항특위는 통합신공항 이전을 계기로 대구와 경북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최종 이전부지 선정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 점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7번의 회의와 2번의 성명...
도내 200여 기업체 참여구직자 컨설팅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박차道는 지난 5일 구미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을 지원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고용안정 패키지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람회에서 경북산학융합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13개 사업 수행기관별로 상담부스를 설치해 300여개 지역기업에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준·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4050세대 실직자를 위해 경...
군위·의성 제외한 21개 시장·군수통합신공항 현안 해결방안 논의도내 시장군수들이 최근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고윤환 문경시장)는 지난7일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된 토론회를 갖고 주요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교착상황에 빠진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지역 내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통합신공항이 군위·의성뿐아니라 23개 시군 공통의 문제라는 공감 확산으...
중소기업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장, 대구시장 등 참석道는 지난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율 인하 등 가...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 대상道는 지난 5월 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책사업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전격 도입했다.사업 시작일로부터 3주가 지난 5월 30일 현재 당초 사업목표(6만8천건) 대비 79% 수준인 5만 4천여건이 접수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상황에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년도 연매출액 1억5천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수수료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
박정현 도의원, “간호사 부족문제 관심 가져달라”경상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 2일 특위 위원들과 도청, 교육청 등 보건당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북도 감염병 전담병원인 ‘김천의료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불씨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의 최전선인 일선 현장의 의료체계 및 시설들을 점검하고, 그 간의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자리였다.먼저, 의료원 내 선별진료소 등 ...
문경미소, 한국애플리즈, 등특산품·화장품 1백만 달러 수출道에 따르면 지역에 소재한 특산품 및 화장품 기업들은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지역과 新 북방시장인 카자흐스탄으로의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문경미소(김경란 대표이사, 문경시)의 오미자음료 2만 달러 선적을 비롯해 ㈜한국애플리즈(한임섭 대표이사, 의성군)의 사과소주 90만 달러, 웰빙바이오(백지원 대표, 의성군)의 흑마늘·녹용 건강기능제품 3만 달러, ㈜코스엠(김승현 대표이사, 칠곡군)을 비롯한 화장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주,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난데 이어, 5. 26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먼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시급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서 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통합신공항은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국가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뉴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