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초·고령중학교개진분교 학생 29명심폐소생술 체험 등 고령소방서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오전 고령군 개진면에 소재한 개진초등학교 및 고령중학교 개진분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119안전체험교실은 교육부와 협업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해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소소심체험장을 운영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조별 순환 식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내 지진체험,...
고령소방서, 맹연습중인해바라기어린이집 격려고령소방서는 지난달 30일 문화누리 공연장에서 경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고령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는 해바라기어린이집(원장 구경선)이 대회 준비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참가팀을 격려했다.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오는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 18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10팀, 초등부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해바라기어린이집 29명의 원아들은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곡으로 고령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며,...
관내 건축공사장 9개소 주의 홍보고령소방서는 건축공사장에 용접 및 용단작업 중 발생한 불티에 의한 화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관내 건축공사장 9개소에 대해 용접불티 주의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축공사장의 경우 용접작업 중 주변에 가연물이 많이 적치돼 있어 여기에 조그만 불티가 튀어도 화재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용접작업을 할 경우 주변 10m 이내에는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작업자로부터 5m 이내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의 경우 용접...
대구 송해공원서직원 소통과 화합고령소방서는 지난 10일 대구 송해공원(달성군 옥포읍)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휴(休)소통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통나들이는 직장 생활 내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 충전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 시키고 대화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행사 내용은 체력증진과 숲 체험으로 힐링 여건 조성 및 여유 충전, 편안한 간담회를 통해 언로(言路) 개방 및 직장 분위기 쇄신, 산불예방 및 산악사고 방지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조유현 서장은 “업무특성...
고령소방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연기소화기·옥내소화전 체험장심폐소생술, 모형소방차 만들기고령소방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 행사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안전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연기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장, 심폐소생술 체험장, 모형 소방차 만들기(접기), 소방캐릭터 영이·웅이 캐릭터 사진촬영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골든타임 4분 중요성 알려고령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및 4월 26일 고령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민접점 직업군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소생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근무 중 심정지 환자 최초 발견 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119도착 전 단계 응급환자처치요령 및 대처방법, 각종 재난현장 활동 시 효...
고령소방서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 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실시되는 단속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불법 주·정차 차량에 의해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에 지장을 초래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가 지연되고 화재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며, 최초 적발 후 20분이 경과되면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지난 4월 17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개정돼 소화전 주변의 인도경계석 또는 바닥 노면에 적색으로 도색이 돼있는 장소는 기존 4만원의 과태료가 8만원으로 상향되며, 주민신고제 도입으로 군민 누구나...
고령소방서는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중 부주의로 의한 화재위험성 경고 및 피해 저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지난 한 해 동안 고령군 관내에 10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47%), 전기적요인(23%), 기계적요인(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미준수 등 관리소홀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화재발생 요인을 점검·제거하는 성숙된 소방안전의식이 중요하다. 따라서 고령소방서는 군민들에게 부주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