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고령 농협 문기현 계장과 대가야지구대 3팀 김상호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지난 26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잠복근무와 금융기관 협조로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로, 피해자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과 통화 후 경찰에 신고했고, 약속장소 주변 잠복근무 중 피해자로부터 현금 5000만원을 건네받으려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김순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지역 주민, 금융기관 ...
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307기 신임 경찰관의 환영식을 개최했다.신임 순경으로 임용된 김민아(여, 37), 김상호(남, 35) 순경은 이날 환영식에서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순태 서장은 “고령 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는 고령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4차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능별 성과 분석 및 미비점 보완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무리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순태 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준 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성과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고령경찰서 청렴동아리(청솔회)는 3일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의무위반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출근길 숙취운전 예방”과 “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홍보와 의무위반 예방 동참을 유도했다.김순태 서장은 “직원간 소통, 배려심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 독려하고, 음주비위 등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해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 여성청소년계는 고령군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용품을 지난 25일 전달했다.최근 델타 변이 등의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위한 예산 지원이 충분치 않아 어린이들의 활동과 센터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김순태 경찰서장은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학교 출석이나 방과 후 활동 등이 모두 어려워졌다.”며, “이번 물품 전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19일 고령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모니터링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관제요원 및 근무자를 격려하고, 인명구조에 기여한 CCTV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평소 고령군 CCTV 관제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를 실시간 파악하고 영상정보를 경찰에 제공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김순태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제센터 요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금처럼 협력 치안의 동반자로 늘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고령경찰서는 관내 거주 외국인(3천명)의 음주·무면허 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에 따른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해 사전 차단에 나섰다.지난 9일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총동원해 합동단속을 실시했고 고용업주의 양벌규정(방조)을 엄격하게 적용해 처벌하기로 했다.특히 지난달 25일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이 음주운전(무면허)으로 현행범 체포돼 강제추방 되는 등 외국인의 단순 음주·무면허 운전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김순태 서장은 “외국인의 이륜차·자동차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해 조국을 떠나 온 근로자들의 건강...
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는 경찰서장 주재로 관내 화약저장소인 한화 화약저장소를 방문해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화약저장소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물 관리시설의 안전관리 문제점 및 안전 사각지대 등 사전 발굴에 중점을 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경찰서는 위험물 저장소뿐만 아니라 군민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공중화장실 등 방범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관계기관과 함께 환경개선에 집중하는 등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치안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