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자 엄정 처리고령경찰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주민 불안과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9개 경찰협력단체회원 561명과 마을이장 154명에게 경찰 등 관련기관의 대응방안을 문자발송했다.또 고령지역에서 자가격리 중인 간접접촉자 8명에 대해서 감염질병관련 규정 절차를 위반하였을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 됨을 통보했으며, 보건소에서는 자가격리조치 후 2주간 아침·저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접촉자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별도로 처리하는 등 고령 관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없도록 ...
(왼쪽에서 최준원 형사, 김대기 수사과장, 박원준 형사, 김영옥 서장, 장재성 형사팀장, 김형태 형사, 김경준 형사1분기 이어 2회 연속‘베스트 형사팀’ 선정 고령경찰서(서장 김영옥) 형사팀이 강·절도 검거 등 4분기 형사활동평가에서 도내 12개 3급지 경찰서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1분기에 이어 2회 연속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고령서 형사팀은 ‘19. 10.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민생활 침해범죄인 강·절도 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3개월 동안 편의점 강도, 절도, 기소중지자 검거 등 21명을 ...
주요 치안현황 공유주민 의견수렴 반영각종 사건사고 예방고령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경 대가야읍 소재 식당에서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치안현황 공유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영옥 경찰서장은 경찰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협력단체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는 협력 방범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협력방범 체계 구축뿐만 아니라 범죄 불안감 해소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최선을...
운수치안센터 최수열다산파출소 이호수쌍림파출소 구동술대가야 지구대 박대기고령경찰서는 지난 2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축하 속에 운수치안센터 최수열, 다산파출소 이호수, 쌍림파출소 구동술, 대가야 지구대 박대기가 경위에서 경감로 승진 임용됐다. 이날 승진 임용식은 경북지방경찰청장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경찰서장의 격려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꽃다발과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영옥 서장은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고령군민과 고령서를 위해 최...
장관급 금융위원장 표창 수여고의 교통사고 65회, 3억 편취피의자 25명 검거 2명 구속 성과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경찰청 금융범죄 검거 특별테마중 ‘보험사기 방지 유공 평가’에서 고령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고, 장관급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령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대구시 달서구, 달성군 일대 교차로에서 65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차량 수리비, 치료비등 도합 3억여 원 가량을 보험사로부터 편취한 피의자 25명을 검거하고 그 중 주범...
고령경찰서에서는 최근 태풍 등으로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화약저장소 및 사용장소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으로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상 문제점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화약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영옥 서장은 “화약류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시민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어 평소 적극적인 관리와 진단이 필요하다. 앞으로 민경이 협력해 안전 위해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원 및 의경 30여명 딸기하우스 피해복구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쌍림면, 운수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폭우피해현장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한 복구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날 고령경찰은 직원 및 의경 30여명을 동원해 딸기하우스 피해복구 작업 등의 대민지원에 나섰으며, 주민 A씨는 “어제 폭우로 인해 딸기하우스가 침수돼 막막했는데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영옥 서장은 “앞으로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대가야시장 장날을 맞이해 중앙네거리, 고령광장, 축협네거리, 아리랑 국밥집 앞 등 고령경찰서 전직원이 합심, 안전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영옥 경찰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에 전 군민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했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