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1.13 (수)

각 분야 큰 성과 “앞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느낌표 만들 터”

주간고령 편집부 2019-06-28 (금) 14:21 4개월전 120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고령
 
군민의 지지와 열망 속에 출범한 민선 7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님,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3선 군수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민선 7기 향후 계획으로 “군민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고 행정과 사회 전분야에 대한 혁신을 통해 가능성에 대한 물음표가 아닌 군민이 감동하는 느낌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민선7기, 1년을 되돌아보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 7기 365일은 숨가쁘게 지나왔다.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긴급조치로 출발했다. 그 대신 우리지역 청년들과 일자리, 영농창업, 육아 정책에 대한 행복공감토크를 시작으로 군청 관계공무원, 지역 원로, 학부모, 장애인과 보훈단체기업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정책과 함께 민선 7기 새로운 군정목표로 정하고 군정방향으로는 △활력있는 지역경제, △세계속의 문화관광, △희망나눔 맞춤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네 가지로 설정하고 새로운 군정과 일관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활력있는 지역경제 : 100년을 내다보는 경제기반 구축
국가균형발전과 광역교통, 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남부내륙 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고령역유치추진단을 발족했으며, 4월에는 45명의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고령역유치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5월에는 군민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 전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장 경제적인 역간 적정거리, 철도간 연계효과 극대화, 인근 지역 접근성 용이 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지역 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고령역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경제의 큰 축인 낙동강 경제벨트 완성을 위해 동고령·월성·열뫼·송곡 지구에 6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다. 특히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연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속의 문화관광 : 가야문화로 열어가는 대가야의 세계화&대중화
관광 선진도시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결과, 관광정책역량지수 부문에서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고령관광의 저력은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군민들의 단합된 힘에서 비롯된다.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1,600년 전 찬란하고 아름다운 대가야문화를 현재로 불러오고 있다. 또한 관 주도의 관광체계를 벗어나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고령군관광협의회를 통해 민간중심 체제로 탈바꿈했다.
35만 명의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성황리에 종료한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의 화합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의미를 담아 과거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현재의 고령과 미래 첨단 산업까지 구성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제2회 세계 현 페스티벌, 뮤지컬 가얏고 등으로 가야금의 본향인 고령군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살기좋은 희망농촌 : 농업과 농촌에서 만들어가는 미래 고령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산지유통의 조직화·규모화·현대화를 위해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확충해 나가고 농산물 저온저장시설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작물 개발로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ICT 스마트 팜 확대와 6차 산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 농업의 활로를 구축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특화품목의 생산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기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47억원, 새소득작목 생산 및 노동력절감시설지원사업 45억원을 확보했다. 노후화된 시설하우스 교체사업과 연작피해 방지,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설보급, 기술집약형 수경재배시설 현대화, 시설하우스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을 확대해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 수입개방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특화품목을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공존하는 안전도시 :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살기 편한 고령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대가야읍 중심지역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33억을 확보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 쇠퇴한 도시를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재활성화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혁신사업으로 “삶을 잇다, 역사를 잇다, 新대가야승람”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읍 쾌빈리 일대(면적 147,373㎡)를 4년간에 걸쳐 국비 80억, 도비 13억 및 군비를 포함한 총 133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권·주거·역사·문화 등이 어우러진 혁신거점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산3리(큰골)대학부지 인근 지역이 슬럼화 됨에 따라 지산3리 활성화를 위해 2018년에 지산3리 빌라 활성화 지원사업에 1억원(총20개동)을 지원했고, 2019년에도 1억원(총20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산3리 빌라 활성화 지원사업은 다가구주택, 다중주택의 노후된 내·외관을 개량 및 보수해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
 
▣희망나눔 맞춤복지 :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생활 밀착형 복지
2014년부터 시작한 대가야희망플러스는 지역연계모금사업으로 고령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민의 기부금을 어렵고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외에도 지역특화사업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또한 기획사업으로서 중증장애인과 거동불편 저소득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원격조정 LED 실내등 설치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들의 생활 속 불편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장기요양 1~2등급자와 1~2등급 장애인 중 뇌병변, 지체장애인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해 중증 장애인의 경우 방안에 누워 실내등을 끄는 데에도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통하는 열린행정 :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
고령군은 재정자립도 21.47%로 경북 23개 시군 중 8위, 군부 중 2위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고령군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
국·도정 협력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우리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중앙부처와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했고, 경북도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협의하고 간부공무원은 도 해당부서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지원을 당부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 달성해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가야교육원 운영으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인프라 강화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홍제동 행복기숙사, 제2공공기숙사 등 생활관 확대 운영과 적극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인재 유출 예방과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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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민선 7기, 이제 1년이 지났다. 거대한 변혁의 파도가 밀려오는 이때 우리가 가진 통합과 발전의 핵심자원으로 이것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 애민과 통합의 얼이 깃든 가야금, 55km 연접한 낙동강과 704기의 고분군 등 유무형의 고유한 자원으로 변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야 한다.
민선 5기와 6기를 통한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이제는 군민과 함께 찬란한 대가야, 새로운 고령을 완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군민들의 무궁무진한 저력을 바탕으로 고령군의 밝은 미래는 현재도 쉼 없이 진행중이다.
정리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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