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1.12 (화)

문학에 물드는 가을날 ‘소중함’을 생각하다

주간고령 편집부 2019-10-12 (토) 12:44 30일전 21  


출핀기념회, 서상조 지부장

 

고령문학 제23집 출판기념회 성황

지난 6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는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회장 서상조) 고령문학 제23집 출판기념회가 문인협회 회원을 비롯해 출향문인,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학에 물드는 가을날 ‘소중함’을 생각하다‘ 슬로건을 내걸고 전문 MC 곽도경 부회장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상조 지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이라는 엄중한 시점에 작금의 일본의 행태를 짚어보며 분노로서 발간사를 하게 된 심정 참으로 착찹하다.”며, “일본 우익의 혐한 활동은 민족적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고 했다. 서 회장은 “연약한 문인의 가슴속에 왜놈을 향한 분노가 인다.”며, “그러나 주옥같은 회원들의 옥고를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는 것에 다소 위안을 갖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2019 국민 응모 열린 詩’ 누리달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곽도경씨, 제1회 달구벌수필문학상, 2019 한국수필문학상을 수상한 윤영씨, 제6회 대구수필가협회 문학상을 수상한 우종율씨 등에게 올해의 수상자로 꽃다발을 증정했다.


그리고 작품집 ‘바람과 달과 고분들’을 출간한 김청수 시인과 ‘벗은 단정한 사람을 선택하라’를 출간한 김영식 시인으로부터 올해의 작품집 작가의 변을 들었다.


2부에는 오카리나 연주, 회원 시낭송, 초청문인 시낭송, 이 계절의 노래 공연과 대가야스토리텔링 예술연구회의 블랙라이트 공연으로 이어졌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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